2026년 읽은 책16 작별하지 않는다 인선과 경하인선은 제주에 살면서 목공 나무 작업을 하다가 전기톱에 손가락 2개가 잘린다. 문병온 경하에게 인선은 제주에 있는 앵무새를 돌봐주라며 제주로 가달라고 한다. 폭설이 내리는 제주의 산간마을에 경하는 우여곡절 끝에 도착을 하지만 새는 이미 죽었다. 다음날 인선이 도착해 어머니와 삼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주 4.3사건 때 끌려가 어디서 죽었을지 모르는 삼촌을 엄마는 소식이라도 유골이라도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P43 병실에서 도로 쪽으로 난 커다란 창 밖으로 성근 눈발이 흩어지고 있었다. (성근하다 :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P94방금 거스러미를 뜯어낸 손 위로, 머리카락과 지우개 가루가 흩어져 있는 장판 바닥 위로.눈의 아름다움이란 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라도 한 것처럼. 오래전.. 2026. 6. 21.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투자 노트 레버리지는 시간, 에너지, 자본의 총합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집단사업가 75%투자자(자본가) 15%예술가 3%노동자 0.5% 증여세 신고 기간 3개월신고 방법1. 신고서 선택 및 작성홈택스 에서 [세금신고] 메뉴[신고서 선택]에서 [증여세 신고]증여세 신고서 양식을 선택(일반 증여서, 부동산 증여세등)신고서 기입 화면에서 증여자, 수증자, 증여 재산, 증여 금액 정보를 기입한다.2. 증명서 첨부증여세 신고시에는 증여 재산의 소유권 증명서(부동산 증여세의 경우) 또는 증여 금액 지급 명세서(금전 증여세의 경우)등의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신고서 기업 화면에서 [증명서 첨부] 버튼을 클릭증명서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뒤 업로드업로드된 증명서가 확인되면 확인 버튼을 클릭해 증명서 첨부를 완료3. 신고 완.. 2026. 6. 1. 첫 여름, 완주 첫여름 완주 손열매라는 여주인공은 같이 살던 룸메이트(고수미)가 돈을 빌려 어느날 사라진다.무명의 성우인 손열매는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본인은 잘 알아체지 못한다.성우 직업인데 우울증 때문에 목소리까지 떨려와 성우 일감도 별로 못잡는다.어느 봄 완주라는 마을에 있는 고수미의 집을 찾아간다.고수미의 집에는 수미엄마가 장례업과 매점을 하고 있었다.당연히 고수미를 만날수는 없었고, 갈곳 없으면 자고 가라는 수미엄마의 말에 어찌 하다 그곳에 머물게 된다.완주라는 동네는 예전에 큰 물난리로 아이들이 먼저 죽은 집들이 많다.그중에 고수미와 산속에 사는 어저귀만 살았고, 장례업을 하는 수미네 집은 아이들이 죽은 슬픔과 수미만 살아 있는 미움을 동시에 받은 듯 하다.완주 동네는 골프장이 들어서 재개발 할 예정인데, .. 2026. 5. 29.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P10내가 특별히 투자 재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야. 그런데도 50억엔(500억 원)까지 자산을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야. 하나는 주식투자에 대해 제대로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 또 하나는 나 스스로 고안한 방법을 충실히 실행에 옮긴 덕분이지.인생은 돈이 다가 아니야. 하지만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 준단다. 가치주 : 저평가된 주식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것이 가치주 투자의 본질이자 주식투자 자체의 본질 수익가치주 투자- 영업이익률 10% 이상, PER10배 이하, PBR 1.5배 이하, ROA 7%이상, 시가 총액 300억 엔 이하로 선별팔 때 - 실적의 성장 시나리오가 빗나갔을 때- 더 좋은 유망주를 찾았을 때- 단기간에 지나치게 급등했을 때- 실적 부진의 징조가 보이기 시.. 2026. 5. 28. 그레이트 마인드셋 '그럭저럭 좋지만 위대하지 않은 삶' 에서 벗어나기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그럭저럭 좋은 삶'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그럭저럭 좋은 삶'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가? P26위대함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 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방향이나 목적이 없어 영혼이 공허해지면, 두려움과 슬픔 등 정신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서둘러 그곳을 채운다. 당신을 무너뜨리는 두려움을 모두 자세히 다룰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성공에 대한 두려움,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두려움. 이 두려움들을 제대로 맞서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면 당신을 자기 의심, 자신이.. 2026. 5. 12. 부의 심리학 1단계 : 돈 치유(Money Healing)2단계 : 돈 실천법(Money Practics)3단계 : 돈 지도(Money Map)보디 체크인(body check in) 실천하기이 방법은 '멈춤'에서 시작한다. 무슨 일을 하고 있었든 그 일을 멈춘다. 자신에게 잠시 시간을 할애한다. 모든 주의를 자신의 내면으로 돌린다. 판단이나 무엇을 바꾸려는 시도 없이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다음으로 당신을 거쳐 가는 감정을 조용히 관찰한다. 떠오르는 생각, 심상, 기억, 혼잣말도 의식한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처럼, 마음을 그저 인식한다. 거기에 매달리거나 억지로 밀어낼 필요는 없다. 그저 그들을 받아들인다. 이것은 무언가를 완벽하게 만들거나 바꾸기 위한 일이 아니다. 그저 인식하는 것이다. P74인식해야 .. 2026. 4. 29. 웰씽킹 지방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육남매중 다섯 째인 켈리최는 소녀공으로 공장에서 일하며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공장에서 친한 친구 영숙의 죽음을 본 후 공장을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유럽의 마트에 자신이 좋아하는 초밥을 만들어 파는 최대 브랜드 켈리델리를 완성한다. P70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고 신선하게 제공할 자신이 있었다. 무엇보다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초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신뢰와 재미까지 겸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와 손님, 일하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켈리델리의 행복한 초밥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P56세 가지를 결단하다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를 버리다.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리다.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리다. P76목표를 .. 2026. 4. 13. 쇼펜하우어 인생수업(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아침이 되면 밤에 떠오르던 생각의 대부분은 사라진다. 깊이 있는 사색과 자기반성, 노력은 아침에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아침은 하루의 젊음과도 같아서 모든 것이 밝고 신선하기에 좋은 것은 더 좋게, 좋지 않은 것은 덜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매일 아침이 시작된다는 것은 작은 탄생과 같다. P26한 사람은 여러 가지 의미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 개성에는 건강, 체력, 아름다움, 도덕적 성격, 지능 그리고 교육이 포함된다. 인간은 가장 어린 시절에 형성된 세계관으로 자신의 토대를 형성한다. 이 시기에 형성된 세계관은 확장 되고 완성되고 축소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의지가 없는 배움에는 '자아'가 없다. 어떤 지식은 외부에서 주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 2026. 3. 17. 그림으로 이해하는 서버 구조와 기술 이메일을 수신하는 프로토콜 POP와 IMAP의 차이POP는 Post Office Protocol의 약어로, 우체국 프로토콜. 메일 스풀이라는 메일 서버 영역에 이메일을 저장해 두고,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메일 스풀에서 이메일을 내려받습니다. 내려받은 데이터는 메일 스풀에서 삭제됩니다. IMAP 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 의 약어로, 인터넷 메일에서 사용. POP와 다른 점은 이메일을 내려받는게 아니라 메일 서버에 이메일을 저장해 둔 채로 열람할 수 있다는 것 리스크와 인시던트리스크(위험이 잠재됨)인시던트(위험이 드러남)보안 리스크는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잠재적인 문제)반면 실제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인시던트(in.. 2026. 3. 13. 잠수종과 나비 잠수종이 한결 덜 갑갑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나의 정신은 비로서 나비처럼 나들이 길에 나선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목욕도 내게 절망과 환희를 동시에 안겨 준다. 몸이 욕조 속에 잠기는 감미로운 순간이 지나면, 순식간에 물장구를 칠 수 있었던 지난날에 대한 향수가 엄습한다. 따끈한 차나 한 잔의 위스키, 혹은 감칠맛나는 책이나 수북한 신문더미를 벗삼아 발가락으로 수도꼭지를 조절해 가며 욕조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곤 했었다. 목욕의 즐거움을 상기할 때만큼 현재의 내 상태가 비참하게 느껴지는 순간은 많지 않다. 내 생각을 옮겨 적는 이 기호 체계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참을 수' '견딜 수'에 뒤따라 나오는 '없는'이라는 부분을 스스로 알아서 완성시킨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도 좋다... 2026. 3. 9. 다크심리학 절대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최적의 생존 전략을 구사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병리적 특성(Disorder)이 아닌 타고난 성향(Trait)이다. 앞에서 그들의 '특성'이라 말하지 않고, '다크 트라이어드'부류라고 말한 이유다. 애초 타고났기에 아무도 그들을 '배려하게'만들 수 없다. 그 누구도 그들을 개과천선하게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즉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기술을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의 궁극적 가르침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을 모색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현실 세계에선 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지 못하는 순간이 많지 않은가? 이때 필요한 건 '착함'이 아니다. 의도된 냉정함, 선택된 거리두기,.. 2026. 3. 6.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나는 지금까지 책을 40권 이상 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고 누군가 물으면 나는 '들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내가 할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내가 글을 쓰는 과정을 최대한 정확하게 묘사해보면 나는 들은 것을 쓴다. 글쓰기는 사실 능동적 듣기의 일종이다. 솔직함이 바탕이 되기에 잘 듣는다는 건 내면 깊은 곳, 신성할 정도로 진실한 나의 중심에 가닿는 것이다. WEEK 0. 듣기 습관을 위한 세 가지 도구1. 내 마음에 귀 기울이기, ‘모닝 페이지’모닝 페이지는 내 가능성을 보여준다2. 내 마음대로 듣는 연습, ‘아티스트 데이트’혼자 시간을 보내며 발견하는 것들3. 나만의 고민 상담 라디오, ‘걷기’WEEK 1. 주변의 모든 소리를 듣고 느끼는 법오늘 하루의 사운드트.. 2026. 2.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