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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종과 나비2026년 읽은 책 2026. 3. 9. 12:21
잠수종이 한결 덜 갑갑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나의 정신은 비로서 나비처럼 나들이 길에 나선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목욕도 내게 절망과 환희를 동시에 안겨 준다. 몸이 욕조 속에 잠기는 감미로운 순간이 지나면, 순식간에 물장구를 칠 수 있었던 지난날에 대한 향수가 엄습한다. 따끈한 차나 한 잔의 위스키, 혹은 감칠맛나는 책이나 수북한 신문더미를 벗삼아 발가락으로 수도꼭지를 조절해 가며 욕조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곤 했었다. 목욕의 즐거움을 상기할 때만큼 현재의 내 상태가 비참하게 느껴지는 순간은 많지 않다. 내 생각을 옮겨 적는 이 기호 체계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참을 수' '견딜 수'에 뒤따라 나오는 '없는'이라는 부분을 스스로 알아서 완성시킨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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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2017.09.0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3. 9. 07:42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더 소유할 수도 없는 독특한 자원이 바로 시간이다"라고 했다. 내가 좋아하는 팝아티스트인 앤디 워홀의 말을 새겨 보자.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고... 그러나 실제로 모든 것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돈이 목표가 아닌 의식을 변화시키는 자기계발을 할 때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의식이 변화되어야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보고 걸어갈 수 있다. 모든 운이 따라 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당신을 훼방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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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만나는 GO언어(2017.08.25)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3. 8. 08:36
룬rune 유니코드(UTF-8)문자 코드를 저장할 때 사용 var r1 rune = '한'var r2 rune = '\ud55c' //한var r3 rune = '\U0000d55c' //한 var r1 rune = "한" //컴파일 에러var r2 rune = '한글' //컴파일 에러var r3 rune = "한글" //컴파일 에러 전체 유니코드 목록 : ko.wikipedia.org/wiki/유니코드_블록ko.wikipedia.org/wiki/유니코드_A000~A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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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심리학2026년 읽은 책 2026. 3. 6. 07:40
절대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최적의 생존 전략을 구사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병리적 특성(Disorder)이 아닌 타고난 성향(Trait)이다. 앞에서 그들의 '특성'이라 말하지 않고, '다크 트라이어드'부류라고 말한 이유다. 애초 타고났기에 아무도 그들을 '배려하게'만들 수 없다. 그 누구도 그들을 개과천선하게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즉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기술을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의 궁극적 가르침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을 모색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현실 세계에선 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지 못하는 순간이 많지 않은가? 이때 필요한 건 '착함'이 아니다. 의도된 냉정함, 선택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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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처럼 말하라(2017.08.25)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3. 3. 08:00
인격은 나무요, 평판은 그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림자는 우리의 상상이요 나무는 실재입니다. 조바심은 좋은 삶의 자세가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좋은 생각을 허름한 누더기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뛰어난 천재는 대로를 택하지 않는 법입니다. 천재는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적을 이기는 방법적을 친구로 삼으면 적을 이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되 옳은 일에 물러섬이 없어야 합니다.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도록 노력합시다. 나도 어찌 해야 할 바를 모르는 일을 다른 사람들이 못했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진실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호소는 없습니다.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적절히 규정하기란 어렵습니다. 목자는 늑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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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2017.08.1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3. 2. 07:56
자아성찰, 외부귀인, 대인관계, 내부귀인, 표현능력, 공격성 자아성찰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자아성찰이 부족한 사람은 동일한 실수를 반복적으로 한다.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분노를 표출하고 나면 후회감과 수치심이 몰려오지만, 그 이후에 무엇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반복되는지에 대해서 자아성찰이 부족하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외부귀인이란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원인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는 것을 말한다. 원인을 외부로 돌리다 보니 외부 환경만 바뀌면 된다는 등의 인지적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인관계 분노 문제를 잘못 다스리면 좋았던 관계도 손상을 입거나 관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더군다나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까다로운 사람, 까칠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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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2017.08.1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3. 1. 07:32
김형석, 이어령, 강성모, 문용린, 전영, 황농문, 김영순, 전성수 김형석성실과 사랑은 인격적 삶의 두 기둥이다. 가치 추구에서 오는 행복행복의 조건소유의 딜레마정신적 가치는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있는가삶의 목적은 나의 완성이다행복의 열쇠는 인격적 삶이다 이어령앎은 삶으로 삶은 앎으로 순환한다.전문성보다는 희귀성 혹은 유일성을 키우자No.1 의 베스트가 아니라 Only One 의 독창성에 미래를 걸어야 한다는 점은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강성모행복의 방향을 정할 때에는 우선 마음이 함께 가는 방향이어야 한다. 삶의 지나친 안정을 경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때 얻어지는 작은 행복의 경험들이 우리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남부러울 것 없는 경제적 풍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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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검은 접시에 담아라(2017.08.10)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2. 28. 12:49
여성 손님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유 베스트 10화장 고치기문자 메시지스타킹 갈아 신기옷 갈아입기생각휴식화장실 내의 광고 읽기 전화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약 먹기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 Q(Quality: 질), S(Sevice: 서비스), C(Cleanliness: 청결)가 중요하다고 한다.지금은 거기에 더하여 A (Atmosphere: 공간조성)가 요구되고 있다. 여성 손님이 화장실에 바라는 점조명에 쓸 전구는 밝고 하얄 것화장품 파우치를 둘 공간을 마련할 것기름종이, 면봉 등의 화장 보조 비품을 두는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쑤시개를 마련할 것큰 거울을 비치할 것세면 공간과 독립되어 있을 것의자가 있을 것개인실, 즉 개인용 방이 있으면 최고일정한 공간을 확보할 것화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것(기초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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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의 정석(2017.07.2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2. 27. 07:39
결정의 90%는 감성에 근거한다. 감성은 동기로 작용한 다음,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논리를 적용한다. 그러므로 설득을 시도하려면 감성을 지배해야만 한다. -테이비드 리버만 한눈에 보이는 기획력은 너와 나의 뇌는 다른 것을 생각한다는 전제 아래,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 그대로 너에게 한눈에 들어오게 하느냐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파블로 피카소1981년 노벨상 생리의학상을 받은 로저 스페리 박사에 따르면 좌뇌는 주로 텍스트로 기억하고 우뇌는 주로 이미지로 기억한다고 한다. 그 연구 이후 좌뇌의 텍스트 기억 대비 우뇌의 이미지 기억 용량이 무려 100만 배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다짜고짜 "새로운 곳에 도전해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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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2017.06.18)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2. 26. 07:28
마키아벨리는 어차피 하나밖에 택할 수 없다면 신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관정 대신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맹정을 택하라고 주문했다. 이익을 향해 무한 질주하며 피해를 극도로 꺼리는 이른바 호리오해를 인간의 본성으로 파악한 결과다.군주가 속마음을 드러내면 간신들이 군주의 눈과 귀를 가린 뒤 붕당을 만들어 사적인 이익을 챙기고 끝내 군주마저 시해한다고 경고했다. 두 인물 모두 난세에는 치세와 전혀 다른 유형의 난세 리더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통찰한 결과다. 강한 의지와 자질로 운명에 맞서라운명의 신은 여성이다. 그녀를 손에 넣고자 하면 때려서라도 거칠게 잡아둘 필요가 있다. 통상 여성은 냉정하게 접근하는 남자보다 열정적으로 접근하는 남자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 운명의 여신 역시 여성인 까닭에 여느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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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2026년 읽은 책 2026. 2. 25. 07:32
나는 지금까지 책을 40권 이상 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고 누군가 물으면 나는 '들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내가 할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내가 글을 쓰는 과정을 최대한 정확하게 묘사해보면 나는 들은 것을 쓴다. 글쓰기는 사실 능동적 듣기의 일종이다. 솔직함이 바탕이 되기에 잘 듣는다는 건 내면 깊은 곳, 신성할 정도로 진실한 나의 중심에 가닿는 것이다. WEEK 0. 듣기 습관을 위한 세 가지 도구1. 내 마음에 귀 기울이기, ‘모닝 페이지’모닝 페이지는 내 가능성을 보여준다2. 내 마음대로 듣는 연습, ‘아티스트 데이트’혼자 시간을 보내며 발견하는 것들3. 나만의 고민 상담 라디오, ‘걷기’WEEK 1. 주변의 모든 소리를 듣고 느끼는 법오늘 하루의 사운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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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2026년 읽은 책 2026. 2. 23. 07:48
P36결국 돈을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자산가들은 투자할 때, 혹시 모를 부정적인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합니다. 기회를 찾는 만큼 위기도 살피는 것이죠. 리스크에 중점을 둔 투자를 하기에 절대 잃지 않는 것입니다. 하락과 상승은 언제나 반복됩니다. 영원한 하락장도 영원한 상승장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많든 적든 소중한 내 자산이기에 절대 잃지 않겠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시행착오를 일찍 겪을수록 적은 수업료로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 나이에 투자를 시작할수록 그만큼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기에 수업료도 적어진다는 뜻이죠.유독 우리나라는 어린 나이에 돈에 밝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지만, 전 세계의 금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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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2017.06.18)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2. 14. 07:32
모험은 하지 마라입장을 절대 바꾸리 말라자기 자신을 격리시켜라한 치의 오류도 없는 사람인 척 하라법은 정도껏 지켜라생각할 시간을 갖지마라전문가와 외부 컨설턴트를 무조건 믿어라관료주의를 사랑하라헷갈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라미래를 두려워하라 3- 자기자신을 격리시켜라 조직 내에 "창의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와 "공포감이 느껴지는 분위기"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물론 훌륭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의 분위기와 정신에 민감해야 하는데, 이는 그만큼 수지맞는 일이다. 반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정말 구미가 당기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저 고함지르고, 짜증만 내면 된다. 잘못을 저지르면 다른 사람들의 면전에서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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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2017.05.26)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6. 2. 9. 07:43
어린 시절의 천재성은 어른이 된 후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적 학습의 산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VS 갈릴레오돌을 손에 쥐고 있다가 공중에서 놓으면 땅에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돌 자체에 중력(gravity)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돌 자체에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갈릴레오는 돌이 떨어지는 이유를 돌과 전체 장 사이의 관계로 설명한다. 돌 자체 보다는 맥락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적 관점과 갈릴레오적 관점의 대립은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방식에도 적용된다. 철수가 친절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철수가 친절하기 때문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설명이 한 편에 있고, 그 대척점에는 철수가 속한 상황 때문이다라는 갈릴레오적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