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가 읽은 책을 자꾸 까먹어서 남기는 곳입니다.
때로는 읽었던 책의 제목 조차 그리고 좋았던 문구가 기억나지 않아서
그래서 남겨 놓고 보려고 만든 곳입니다.
이곳에는 위아래 옆에 글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없습니다.
광고를 통해 수익을 벌기 위한 블로그가 아닙니다.
제가 읽어본 책 자체를 광고합니다.
저의 생각을 남기지 않는 것은 혹시
책에 대한 선입견이나 저의 시선을 강요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 입니다.
책을 읽으며 제가 좋아하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을 발췌해 넣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