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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배신(2015.07.04) 모든 경제활동과 소비생활은 고도의 심리전이다.그럼, 당신이 똑똑한 바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당신은 연봉협상에서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 바탕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자기 과신의 오류", 자신이 실제로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는 "지식 착각", 자신이 주변 환경을 통제 할 수 있다고 믿는 "통제력 착각"등이 있다.  가장 보편적이고 잠재적 재앙이 바로 "자기 과신"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실제로 당신을 가장 많이 배신하는 것은 당신 자신, 즉 당신의 생각이다.  집값 하락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출금을 갚지 못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하우스 푸어들이 집을 팔지 않고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손실 회피 오류", 주식투자자들이 계속.. 2025. 2. 17.
세밀한 일러스트와 희귀 사진으로 본 근대 조선(2015.07.03) 전 세계는 일본의 조선 통치가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톰 브라운이 본 기이한 조선인들 조선은 웃기게 생긴 모자의 나라로, 말총으로 정교하게 짠 꼿꼿하고 투명한 갓에서 부터 길이가 2미터가 넘고 반경이 1.5미터나 되는 비막이 모자에 이르기까지 모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2025. 2. 17.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2015.06.28) 묘비명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나는 알았다. 만약 너무 오랜 머물다가는 이런 일이 있을 거란거를') 미셀투르니에의 묘비명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그의 작품 "짧은 글, 긴 침묵"에 묘비명을 미리 써 두었다.인생이 고마울 수 있는 것은 삶을 성실히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닐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에게 인생은 노여움이겠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에게는 고마움 그 자체일 것이다.  이소룡의 묘비명 - 브루스리, 절권도의 창시자"물.. 2025. 2. 17.
비밀의 화원(2015.06.27) 2025. 2. 17.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2015.06.26) 김현승 시인은 아버지가 마시는 술잔의 절반은 눈물이라고 노래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흐트러진 복장에 더러운 행색을 하고 만난다면 상대에 대한 실례다. 아무리 그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라도 역시 반복을 통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완벽히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첫째,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회사에서 생각하는 나의 가치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적인 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 나는 전문가로서 직장생활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둘째,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사물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 능력, 원활한 소통능력,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라도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좋은 일이란.. 2025. 2. 11.
패션의 유혹(2015.06.21) 체스터필드는 자식에게 유행 옷은 우습게 보이는 데다가 값이 비싸고 허영심을 드러내는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고상한 옷차림을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다 라고 말하고 있다. 19세기 중반 미국 서부로 이민 간 프랑스 인 모리스 레비 스트로스(Morris Levi Strauss) 가 프랑스 님므Nimes에서 생산된 튼튼한 인디고 염색 무명으로 만든 옷감(데님:드 님므 de Nimes의 영어식 발음)을 팔기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옷감은 일찍부터 이탈리아 제노아Jenoa의 선원이나 항만 노동자가 입었던 작업복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 노동자들이 이 옷을 제노아에서 유래한 제네스genes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 옷감에 진Jeans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남성은 대부분 여성보다 소탈한 복장을 해..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