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64 소리없이 승리하는 법(2017.02.01)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됐을 때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과학성조차 전혀 주목하지 않던 무명의 연구원이 그 수상자였기 때문이다. 기자들은 허둥지둥 신상 파악부터 해야 했다. 이름은 다나카 고이치, 도호쿠 대학을 졸업했고 의료 기기 등 정밀 기기를 개발하는 시미즈 제작소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가진 이력의 전부였다 명문대 출신도, 석사 박사 출신도 아니었고 교수도 아니었으며 외국 유학을 다녀온 경험도 없었다. 대학시절에는 낙제를 해서 동기들보다 1년이나 늦게 졸업했고 졸업 후에 소니에 지원했으나 실패했다. 회사 안에서도 비상한 천재이기보다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연구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승진 시험도 거부한 채 20년 동안 주임이라는 직책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 2025. 11. 8.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2017.01.21) 사람이 서로 부비며 살아가는 곳에서 계산적인 것은 마냥 좋은 것만이 아니다. 계산력에 민감하기보다 이해력에 민감한 편이 더 옳다. 큰 돌은 자신의 목표다. 자갈은 직업이며, 모래는 그 과정이다. 인생이라는 항아리 속에 내가 목표로 하는 큰 돌을 먼저 넣는다면, 자갈과 모래들이 항아리를 채우듯 인생을 채우게 된다. 즉, 목표를 가지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이병철 인도 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평소 고양이를 무척 두려워하는 쥐가 있었다. 그 쥐가 가여웠던 신이 쥐를 고양이로 만들어주었다. 고양이가 된 쥐가 뛸 듯이 기뻤으나 이내 고양이를 위협하는 개가 두려웠다. 신은 다시 쥐를 개로 만들어 주었으나, 이젠 호랑이가 무서워졌다. 다시 호.. 2025. 11. 7.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2017.01.17) 박종평 / 도서출판 골든에이지 대표 구체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정보 모으기를 통한 자료 축적, 자료 분류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글쓰기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입니다.원고를 쓰면 B5지에 양면 인쇄를 해서 최대한 책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검토해보면 느낌이 옵니다. 류종렬 도서출판 미다스북스 대표사실 출판사는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출판사는 분명 여러분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찾으셔야 합니다. 조엔 롤링의 역작인 해리포터 시리즈도 수많은 거절 이후 단 3명이서 근무하는 불룸주버리 출판사에서 그 진가를 발견하지 않았습니까. 김한종 MBA in Korea 공저자이 세상에서 이 책 한 권으로 큰 획을 긋겠다는 마음이라면 참 힘들 것 같아요. 일기가 아닌 이상 대중을 상대로 하는 .. 2025. 11. 6. 바퀴, 세계를 굴리다(2017.1.14) 고르디우스는 달구지 운전수였지만, 다음 도시로 들어오는 운전수가 도시를 통치해야한다고 선언한 신탁에 따라 운 좋게 왕이 되었다. 그때부터 이 도시는 고르디움이라고 불렸다. 고르디우스의 아들 미다스는 아버지의 달구지를 지상신에게 바치며 모종의 방식으로 극도로 복잡한 매듭을 만들어 묶어두었다. 천 년쯤이나 지났을 무렵,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의 마지막 황제 다리우스3세를 향해 진군하기 시작했을 때, 프리지아는 페르시아 제국에 속한 하나의 주가 된 상태였다. 하지만 프리지아인들은 여전히 복잡한 매듭으로 묶인 고르디우스의 달구지를 숭배했다. 여기에 얽힌 전설을 살펴보면 알렉산더가 매듭을 풀다가 좌절한 나머지 칼로 매듭을 잘라버렸다고 주장하는 설이 있는가 하면, 밧줄을 메어둔 말뚝을 뽑아서 매듭이 묶고 있던 .. 2025. 9. 11.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