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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페이지 독서력(2016.02.15)
    예전에 읽은 책들/2016년 읽은 책 2025. 6. 26. 16:10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그 자세 때문이다. 독서는 최소한의 노력이자 준비이다. 이것마저도 하고 있느냐, 하지 않고 있느냐는 그 사람의 깊이를 재는 첫 번째 척도가 된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자기계발 방법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맡은 일을 어떠한 태도로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지식은 사라지지만 삶의 태도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식물의 잎과 줄기가 빛을 향해 성장하듯 인간 역시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려는 근원적 힘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깨울 것은 이대로 가다가는 죽는다라는 생존 본능이 아니라 있는 힘껏 뻗어나리라라는 성장 본능이다.- 그로잉
     
    책을 읽는다는 건 단순히 지식을 습득 하는 게 아니다. 뭔가를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가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원칙이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변화의 기회에 있다.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투입이 없으니 결과도 없고 당연히 개선의 여지가 없다. 책을 읽는다는 건 무엇인가를 한다는 뜻이다.
     
    책도 읽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영어공부도 하지 않고 유창한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기를 꿈꾸는 것 만큼이나 허황된 일이다. 가계부도 쓰지 않고 부자가 되려 하거나 자신이 무슨 펀드에 들었는지도 모르면서 수익이 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다.
     
    스콧 니어링의 말처럼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
     
    그냥 열심히 하자. 운동을 열심히 하듯 책도 많이 읽자, 좋은 거니까 해보자, 이 정도로 생각한다면 이책을 덮고 나면 끝이다.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사람의 의지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성공하려면 반복된 생활을 계속하면 된다. 사실 나이가 들면 의지할 사람이 없다. 후배한테 의지하겠나, 선배를 찾아가겠나. 믿을 건 내 자신뿐이다.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반복적인 생활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일주일을 기준으로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며 산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똑같은 패턴으로 생활하면 어느 순간 내가 발전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다. 돈에 대한 욕심, 인기에 대한 욕심, 사람에 대한 욕심 다 버리고 생활의 달인처럼 살아가면 그게 성공인 거다. (이경규 인터뷰)
     
    현대 경영학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통찰은 어떤 일이 제대로 됐느냐를 결정짓는 테스트는 오직 하나라는 사실이다. 바로 고객들이 그것을 돈을 내고 살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점이다. 고객들은 상품을 디자인하는 데 회사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창의성을 발휘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월급은 그렇게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시키는 대로만 하면 샐러리맨이 되지만, 자기주장을 분명히 하면 비즈니스맨이 된다. 샐러리맨은 쌀과 라면을 살 수 있을 정도로만 돈을 준다고 쌀라리맨이라는데, 쌀라리맨은 조금 비애스럽다. 비즈니스맨이어야 한다. 비즈니스맨다운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그래서 사회나 회사에도 기여를 해야 자기도 큰다.(모티베이터)
     
    너무 바뻐서 책을 읽는다
    우리가 처리해야 할 일은 시급과 중요한 정도를 기준으로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급하고 중요한 일, 급하지 않으나 중요한 일, 급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이 중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급하나 중요하지 않을 일을 처리하는데 보낸다. 정작 중요한 급하고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일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스티븐 코비는 이런 상황을 두고 "긴급성 중독"이라고 표현했다.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당장 눈앞에 떨어진 "긴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급급해 하는 현대인들을 뜻하는 말이다. 
     
    중요한 일은 오늘 꼭 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심지어 이번주에 꼭 해야 하는 경우가 드물다. 긴급한 일은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이런 일의 순간적인 매력은 뿌리칠 수 없고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우리 에너지를 삼켜 버린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시간적 여유라는 것은 알고 보면 오히려 천천히 책을 읽고 생각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빨리 일처리하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다 보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 오히려 차분히 일의 진행과정을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하다 보면 더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 옛 조상의 지혜는 지금도 유효하다. 중요한 결정을 잊어버리기 일쑤이고 지금 배워야할 것을 놓치기 일쑤라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당장 바쁘다고 책 읽는 것을 미뤄둔다면 나중에 더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 
     
    시대의 주목받는 아이콘이 되는 인물들이 있다. 그 사람을 보면 시대가 원하는 경영 가치를 알 수 있다. GE의 전 회장 잭 웰치가 주목받던 시기가 있었다. 카리스마 리더십, 식스시그마로 표현되는 생산성에 대한 고집 등이 그 시기 경영 전반의 관심 주제였다. 반면 지금은 잭 웰치의 인기는 사그라들었다. 대신 그 자리를 스티브 잡스가 차지하고 있다. 그의 창조성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다. 전통적인 기업관과 조직 관리의 잭 웰치의 시대는 저물고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경영의 스티브 잡스가 주목받는 시대다. 
     
    김승호 사장. 그는 자신의 책에서 CEO가 생각하는 승진 기준과 직장인이 생각하는 승진 기준의 차이를 언급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해온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서 승진을 생각하지만 CEO입장에서는 승진하는 직책의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평소에 본업무 외에 승진하는 업무를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에게 그 기회가 제공된다고 할 수 있다. 시각차이가 분명하고 열심히 일해 온 사람에게는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서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한 단계 레벨 업하기 위해서는 현재 주어진 일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 관심 있는 책을 보는 것과 함께 앞으로 나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 하는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 책을 읽어야 한다. 
     
    김성오가 보여주는 열정의 성공 스토리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한 사람의 진정한 열정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감동시키고 불가능한 일을 이루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공 스토리다
     
    선진국은 과연 선한가? 그들의 주장대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도 이득일까?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이 질문에 답한다. 자신들만의 발전을 위할 뿐 개발도상국의 성장에는 무관심한, 오히려 방해하고 있는 그들의 어두운 면을 과감하게 밝혀낸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백날 해도 원리 모르면 헛수고다. 풍부한 경제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지식까지 갖춘 시골의사가 풀어내는 진짜 부자학 강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다
     
    머리에 딱 달라붙는 메시지의 비밀은 무엇일까? 단순한 메시지. 듣는 이의 예상을 망가뜨리는 예외성, 머리 속에 생생히 그려지는 스토리등 (스틱)을 보면 그 답이 보인다. 말콤 글래드웰이 밝힌 천재성의 비밀(아웃라이어)
    중국에서 10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화폐전쟁) 달러, 금본위제, 국제 금융 엘리트들이 음모를 밝힌다.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
     
    말하기 : 일 잘하는 사람이 주목받는 게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주목받는다. 아무리 많이 알고 많이 할 수 있다고 해도 남 앞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이론과 실전을 통해서 익힐 수 있다. 
     
    자주 생각하면 결국 이루어진다라는 명제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등장하는 공통된 가르침이기도 하다. 가장 대표적인 책으로 (시크릿)을 꼽을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나면 강력한 힘이 되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라는 것이 책의 내용이다.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때 따라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을 때다. 한창 인기 있을 때 사들이면 큰 돈을 벌기 어렵다.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는 한정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다. 
     
    직장인이 책을 쓴다는 것은 책을 팔아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한 책을 쓸 만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부담 없이 시작해 보자. 주제를 정한다. 어느 주제든 상관없다. 직장 생활과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고 평소에 관심 있었던 주제도 좋다. 주제를 정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아는 한도 내에서 풀어낸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법
    창의적인 생각은 시간을 정해놓고 노력한다고 해서 술술 나오는 건 아니다. 오히려 관련된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는 동안 뻥하고 생각이 터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료들을 평소에 쌓아 두어야 한다. 뒤죽박죽되고 서로 엉켜있다가 어느 순간 유레카라고 외칠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와 관련된 꺼리들, 즉 재료들을 많이 읽어놔야 한다. 지식은 안에서 융합되어 어느 순간 아이디어라는 빛나는 해법으로 등장할 것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선례를 찾아본다. 그 곳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성공 스토리를 읽는다. 분명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해법이 있을 것이다. 
     
    반값 할인의 비밀 문제는 50% 할인판매를 해도 제작 원가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실제로 출판사가 손에 쥐는 마진은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에도 이렇게 헐값에 책을 판매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 그렇게라도 해야 먹고 살기 때문이다. 문제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두고 저자를 섭외하고 기획을 하고 원고에 투자해야 하는데 이게 어려워진다는데 있다. 시간적, 정신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 보니 당장 생존하는 데 급급해지고 나중에 팔아야 할 좋은 책에 투자하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출판사는 당장 팔릴만한 책에 더 집중하게 되고 결국은 독자 입장에서도 좋은책, 다양한 책, 재미있는 기획의 책을 만날 수 없는 환경이 된다. 할인이 높은 것은 또 하나의 문제점을 낳게 된다 바로 책 가격의 인상이다. 할인율은 점점 커지니 결국 출판사가 할 수 있는 건 책 가격을 올려서라도 원가를 맞추게 된다. 그러면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할인은 받아서 좋지만 책 가격은 높아지니 이게 정말 이득이 되는 일인지 모르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엘렌 러펠 셀이 쓴 완벽한 가격이라는 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싸게만 구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 책이다.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명함 속 자신의 이름 앞에 OO회사 홍길동 이라는 말보다는 OO전문가 홍길동 이라는 타이틀을 적어보자. 회사에 소속된 하나의 나에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건 내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10인 이하 조직을 이끄는 법
    포지셔닝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해라.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이 찾아지면 망설이지 마라. 떨리는 가슴으로 그 일을 선택하고 전력을 다하라. 매일 그일 때문에 웃고 울어라. 그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상상해 보라. 날마다 떨리는 가슴으로 일어나 해가 뜨면 그 붉은 흥분과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차가운 물로 세수하고 나서 매일 그 일을 한다. 그 일은 보람이고 기쁨이다. (세월이 젊음에게)
     
    삶에 창조성을 더하라
    아티스트 웨이
    머리 좀 굴려보시죠
    내 머리 사용법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지식 e
     
    평생 돈만 벌다 죽는게 정말 좋은 삶인가? 제대로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취미생활 하나 없이 사는 것이 예전처럼 일 잘하고 성공하는 삶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돈도 돈이지만 무슨 주제를 가지고 평생을 놀고먹고 살 것인지 대해서도 생각해 두어야 한다. 
     
    문성실의 냉장고 요리
    구글드
    삼성을 생각한다. 
     
    서른이 넘으면, 마흔을 먹으면 세상일을 다 알 줄 알았다. 학교도 졸업하고 회사에도 취직했고 돈도 제법 벌고 있다. 그런데 밖으로 보이는 몸은 어른이지만 속에 담겨 있는 마음은 아직도 어린 아이 같다. 아직 여리고 부족하고 두려운 것이 많다. 문득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든다. 하지만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고 그렇다고 폼나게 인생 상담을 받을만한 멘토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없다. 그럴 때 인생에 대해 삶에 대해 한마디 듣고 싶을 때, 선배는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살아도 되는지 궁금할 때 책을 펼쳐든다. 서른 살은 외롭고 슬프다. 하는 일도 잘 안되고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인생의 중간 점검. 잘 살고 있는지 내가 돈을 제대로 모아가고 있는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얼마나 더 많은지 중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모습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친구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꿈꾸는 다락방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패러다임이라는 말이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라고 한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30년만의 휴식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재미
    자존감
    세월이 젊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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