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2025년 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2025. 5. 12. 07:19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이야기
     
    나의 신조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 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 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 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나는 세상에 태어나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사랑할 것이다. 
     
    나는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의 잘못을 항상 고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여 실천할 것이다. 
     
     
     
    살아가다보면 길이 없어 보이는 막막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그때마다 멈칫거리며 주저하거나 피하는 대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길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길은 누군가에 의해, 바로 나에 의해 만들어진다. 안전한 길, 넓은 길만 찾아 다니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길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라.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길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열정은 향기와 같아서 어느새 주위로 퍼져나간다. 그래서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전해지며 오래도록 기억 속에 각인된다. 
     
    마지막 일주일 
    "오늘부터 일주일만 예전처럼 열심히 일해주십시오. 그러고 나면 서울로 보내주겠습니다."
    일주일? 서울로 보내준다는데 까짓 일주일을 못 견딜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간 매니저와의 관계도 있으니 마지막 부탁 정도는 들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이니 제대로 해야겠군.'
    돌이켜보면 매니저가 부탁했던 그 일주일이 내가 세일즈맨으로 성공하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어제에 머물러 있는 나를 뛰어넘어 매일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변화하려는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잠시도 멈추지 않는 심장처럼 달려라.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뒷걸음질이 시작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P50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시대의 흐름을 빨리 읽어내고 그 흐름을 주도해나간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열린 사고는 직책이 높을수록 더욱 필요한 덕목이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지도자가 있는 기업은 성공하기 어렵다.
     

    1988년 인삼으로 음료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식품 사업이란 게 워낙 까다로운 분야라서 그런지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다. 120억 원씩 적자가 났고, 이대로 가다가는 그룹 전체가 위태로워질 지경이였다. 대추로 만든 음료 '가을대추'가 조금 성공을 거두는가 싶더니 곧 유사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판매가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했다. 다시 적자의 폭이 커지자 웅진 식품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까지 나돌았다. 게다가 매각을 하려 해도 누구하나 웅진식품을 인수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다. 그때 부장 한 명이 음료 사업을 되살리겠다며 호기롭게 나섰다. 고작 서른 일곱 살밖에 안 된 사람이었으나 그를 웅진식품 사장으로 승진켰다. 특별히 그를 믿어서였다기보다 '어차피 망할 거 무언가 해보겠다는 사람에게 한번 맡겨나보자'하는 자포자기의 심정도 없지 않았다. 어느 날 그가 쌀뜨물처럼 부옇게 보이는 음료를 만들어서 회장실을 찾아왔다. 이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느낌의 음료였다, 먹어보니 구수한 맛이 의외로 괜찮았다. 
    "이게 무슨 음료인가?'
    "쌀로 만든 음료입니다."
    "쌀로 만들었다면, 식혜인가?"
    "아닙니다. 쌀을 재료로 해서 만든 새로운 음료입니다."
    텔레비전 광고가 나간 뒤에는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판매 후 1년 동안 무려 1,000억 원어치가 팔려나갔다. 쌀을 재료로 해서 식혜 말고 다른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웅진식품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이 필요하다. 앞서 가는 자를 따라잡는 일이 그저 흉내를 내는 것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남과 다른 것, 기존의 것을 능가할 때에야 비로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음을 명심하자.
     
     
    P64
    혁신은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 발전을 향한 변화를 위해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
     
    P66
    체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첫번째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에 대한 열린 마음이다. 열린 마음을 가져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이 가진 뛰어난 점을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래야 나보다 못한 사람만을 보며 자기만족에 빠지거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이 최고라고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이다. 
     
    P100
    창의성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첫째, 숙제를 자주 내주어라. 숙제를 내주는 것은 창의성 높은 조직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둘째, 직원들에게 많은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분명 한 것은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한 사람에게서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전혀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모산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를 접할수록 창의성이 길러진다. 
     
    창의성을 위한 교육이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이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둘째,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셋째, 꾸준히 하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P114
    남들과 다른 태도, 다른 시각을 갖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색함을 벗어던져야 한다.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왜 그런지 차분히 따져보고, 그렇게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뒤집어 생각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P117
    기업이건 개인이건 경쟁 상대의 방법을 모방하는 대신 그와의 차별점을 모색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소중히 살려나가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기를 만드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는 일이다.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며 무엇이든 하면 잘된다는 긍정적 믿음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도 하지 마라. 언제나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생각을 하라.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 기는 반드시 살아나 당신의 삶에 신바람을 일으켜줄 것이다. 
     
    P134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은 한결같이 그 일에 '미쳤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만큼 열정을 다한 사람들이다. 그것은 자신의 일에 몰입함으로써 기가 살아나고, 또 열정이 살아났기에 가능한 일이다. 

    기를 만드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는 일이다.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며 무엇이든 하면 잘된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생각을 하라.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 기는 반드시 살아나 당신의 삶에 신바람을 일으켜줄 것이다. 

     

    신바람 나는 삶을 살려면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푹 빠져든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 때로는 하기 싫은 일, 힘든 일도 해야 하는 법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면 된다. 

    또한 일은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 일을 통해 성과를 낼수록 세상에 대한 공헌도도 높아지게 되니, 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을 해 후손에게 무언가를 남겨준다는 자부심을 느낄수 있다. 

     

    둘째, 신바람 나게 살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좋아하는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상대도 자신을 좋아하게 되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다. 신바람이 나고 싶으면 먼저 주변 사람들을 좋아하라. 그러면 그들 역시 나를 좋아할 것이고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삶은 자연히 신바람으로 넘칠 것이다. 

     

    셋째,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매사에 신바람이 난다.

     

    P152

    아랫사람들은 윗사람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마음과 달리 먼저 손을 내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윗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기업도 직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그 일환이 바로 투명 경영이다. 

    직원들은 회사가, 윗사람이 공정하다고 느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 

     

    P168

    진심만이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고, 마음을 움직여 감동을 줄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현실을 부정하는 만큼 그 현실을 극복할 힘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큰 시련이 닥쳤을 때도 마찬가지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그 대신 '누구나 언젠가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 내게는 조금 일찍 일어났을 뿐이다. 이 일을 계기로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야겠다.' 라고 다짐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가 솟을 것이다. 

    세상에는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도전해서 성취하는 사람을 훨씬 더 인정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긍정적이고 발고 희망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기운을 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기운을 준다. 그 결과 당연히 좋은 일이 이어지게 마련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능력이 뛰어나다'

    긍정적인 말을 자꾸 반복하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가로저을 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인간의 능력은 증명돼왔다. 

     

    P173

    • 실패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실패의 원인이 내가 아닌 남에게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잘못을 하나씩 고쳐나간다.
    •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1억 원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돈이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1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지런히 땀흘려 일한다. 
    • 실패하는 사람은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긴다. 그와는 달리 성공하는 사람은 일의 크고 작음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일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실행한다. 
    • 실패하는 사람은 귀찮은 일을 보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생각하며 나서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저건 바로 내가 할 일이야'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 실패하는 사람은 난관에 봉착하면 어떻게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애쓴다. 반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 어떤 고난이 닥쳐도 정면으로 부딪혀 극복해낸다.
    • 실패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돼도 주저하면서 뒤로 미루거나 여건이 더 좋아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이 바로 시작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당장 결단을 내린다. 
    • 실패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꺼리고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성공하는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과 어울리는 데서 기쁨을 찾는다. 
    • 실패하는 사람은 인내하지 못한다. 그는 당장의 안락을 추구하며 참고 기다리는 법이 없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기다림 끝에 커다란 기쁨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인내한다. 
    • 실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다른 사람을 보면 그를 질투하고 동시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의 꿈을 키운다. 
    •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만 많으며 늘 남의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변화를 추구하며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성공한 사업은 나를 물질적으로 윤택하게 해주었고, 실패한 사업은 나를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P179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는 속담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 계속 보채야 한다. 

    도움을 청해야 할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도움도 청하고 부탁도 해야 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성경 구절도 적극성의 가치를 말한 것이라 생각한다. 

     

    적극성과 결합할 때 긍정의 힘은 강해진다. 

    적극적인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긍정적이라고 해서 누구나 적극적인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즉 적극성은 긍정성을 내포한 행동이며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라 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그중 다수의 사람들이 바로 실행하지 않고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미적거린다. 

    반면 바로 실행하는 사람은 매일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다가 결국 인생의 큰 목표까지 이루게 된다. 적극적인 태도로 생각을 바로 실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도 '실행'이라는 적극성이 뒤따르지 않으면 '그림의 떡'을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P188

    꿈을 향한 전진, 그것이 살아가는 에너지가 됐고 젊음을 유지하는 열정이 됐다. 

    꿈을 갖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힘든 상황일수록 꿈을 가져라. 꿈은 마법과도 같아서 그것을 이뤄낼 길을 찾는 이에겐 정말 길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꿈은 당신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느냐 그러지 못하느냐는 정신력에 달려 있다.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져야 한다. 도저히 되지 않을 것 같던 일도 기적처럼 이뤄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인간의 정신력이다. 

     

    P200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이들이라면 사람의 소중함, 진심의 힘을 믿는 일이 그 시작이 돼야 한다.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진정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200퍼센트 발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개인과 조직의 역량은 인력 배치가 제대로 됐을 때 극대화된다. 

    가장 이상적인 인력 배치는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 들어가고, 자신이 맡고 싶어하는 보직, 적성에 맞는 업무를 맡는 것이다. 

    자리이동이나 보기 변경은 당사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때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조직에 맡기고 무기력하게 있는 것은 곤란하다. 그럴수록 자신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기회는 적극적으로 준비한 자에게만 찾아온다. 

     

    P218

    리더는 더 많이 짊어지는 사람이다. 

    첫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에 대해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확실한 실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둘째, 리더는 늘 아랫사람과 상의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상명하복으로 일관하는 리더에게 호감을 느끼는 아랫사람은 없다. 리더는 무조건 명령할 것이 아니라 아랫사람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지시에 따라 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지고 '내 생각'이 들어간 일을 하면 신이 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P227

    스스로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만 하는 사람, 물이나 공기처럼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결코 보물이 자리할 곳이 없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 즐거운 사람,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좋은 사람, 아침에 새 세상이 열릴 것 같은 기대를 갖고 집을 나서는 사람, 남에게 베풀 줄 알고 사랑받기보다 주기를 즐기는 사람,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람,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사람, 항상 희망을 꿈꾸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 이들이야말로 가슴속에 진정한 보물을 가진 사람들이다. 

     

    P265

    미국의 시인 새무얼 울만은 그의 시 '청춘'에서 다음과 같이 젊음과 청춘을 예찬한 바 있다.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다. 청춘은 의지력이요, 상상력이요, 정서의 힘이요, 비겁을 극복하는 용기요, 안일을 물리치는 모험심이다.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의 흐름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정열의 포기는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실제로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이 늙어 자신감을 잃어버리거나 무엇을 시작하기에 이미 늦었다고 단정해버리는 사람의 인생은 너무나 허망하다. 불행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불행하게 산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한시도 그 끈을 놓은 적은 없다. 돌이켜보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긍정의 힘을 믿고 행동하는 자가 성공적인 미래를 쟁취하게 되는 것이다. 

     

    '2025년 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수록 돈이된다  (2) 2025.05.1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 2025.05.13
    엄마의 10억  (4) 2025.04.22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1) 2025.04.21
    돈의 심리학  (3) 2025.04.1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