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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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법(2015.11.21)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5. 3. 14:57
독서는 최고의 공부법창의력(아이디어를 얻는 힘)책을 읽음으로써 현상(What)을 알고, 이유(Why)를 생각한 후 그것을 자신의 일이나 인생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How)를 익히는 것이다. 독서법은 속도가 아닌 목적으로 나누어라 속독 : 필요한 정보를 빨리 얻으려 할 때만 유효하다통독1단계 :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템포로 읽는 것이다.통독2단계 : 일종의 정독이라 할수 있다. 천천히가 아니라 집중해서 읽는 것다독 : 같은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마케팅의 5가지 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Partner) 속독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정보를 손에 넣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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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2015.0403)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1. 19. 08:20
공자는 현실정치를 원했지만, 타협하는 식의 참여는 스스로 거부했기에 제후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의 예제는 지나치게 삶을 속박한다고 비판받았고, 그의 실천은 "그것이 되지 않는 것인 줄 알면서도 추구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상은 그를 알아주지 않았지만 공자는 결코 굴하지 않았다. 그의 자부심은 다른 데서 온 게 아니라 온고지신 즉 옛 선현들의 문헌을 보며 그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인지해 나간 데서 온것이었다. 군자는 때를 만나면 관리가 되지만, 때를 만나지 못하면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다북쑥처럼 떠돌이 신세가 되오 군주와 대부, 실권자, 은둔자들로 나뉘는데 공자는 이들을 좋게 보지 않고 심지어 악담도 서슴지 않았다. 공자는 평생 몇몇 사람에 대해서만 존경을 표했고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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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2015.03.02)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1. 19. 06:35
중국의 정신을 이루는 두 가지 근간이 있다. 하나는 공맹사상이라고 불리는 유가사상이요, 다른 하나는 노장사상이라고 불리는 도가사상이다. 무가무불가 - 옳은 것도 없고 옳지 않은 것도 없다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자 모든 제후들이 너도나도 주나라에 복종하고 충성을 맹세했다. 그러나 백이와 숙제는 은나라의 신하로서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해 수양산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 그들은 고사리를 캐먹으며 연명하다 결국엔 굶어죽고 말았다.나는 이들과는 다르다. 나는 반드시 옳은 것도 없고, 옳지 않는 것도 없다. 이른바 시의 적절함을 강조하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획죄어천 - 하늘에 죄를 짓다안방 신에게 아첨하며 떠받들기보다는 부엌 신을 잘 섬기라고 합니다. 이 말뜻이 무엇인지요? 그러자 공자께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