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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2025년 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2025. 3. 31. 08:06
머리로는 잘못된 것임을 잘 알면서도, 나아가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임을 알면서도, 습관은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습관은 강력한 파괴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에 누군가와 집에 함께 있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더라 사람은 원하는 것보다 그동안 익숙했던 것을 선택하는 것 같아.설령 그것이 정말 원하던 것이라고 해도, 낯설게 느껴지면 우리의 마음은 그것을 버리고 익숙한 것을 택합니다. 뇌는 좋은 감정보다 익숙한 감정을 선호한다. 뇌의 원리 : 무의식적으로 뇌는 나에게 이로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평소에 유지했던 익숙한 상태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뇌는 유쾌하고 행복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지 않는다. 유쾌한 감정이건 불쾌한 감정이건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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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일하게 하라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1. 07:30
사적인 인간관계에서 믿어주는 것이 미덕이지만 투자를 할 때는 사사건건 의심하는 것이 미덕이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전에도 돈 걱정은 하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들이 돈 걱정을 할 때 부자들은 돈 생각을 했다. 돈 생각을 하지 않으면 평생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컵은 어떤 선택도 하지 않는다. 컵을 책상 위에 놓아두면 누군가 옮기기 전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누군가 책상에서 떨어뜨리려고 할 때 안간 힘을 다해 매달리지도 않는다. 그냥 힘을 가하면 가하는 대로 밀려서 떨어진다. 컵은 말한다."깨진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누군가 나를 떨어뜨렸어" "내가 가난한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어. 내 부모가 가난했고 세상이 잘못됐어"자기 삶의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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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2015.08.30)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7. 00:01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고객이 겪은 단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이다. 고개은 불만을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들이 큰 소리로 항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깨진 유리창에 대해 용서했다는 뜻은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고객은 자신이 옳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기업은 망해도 브랜드는 살아남는다. 브랜드란 곧 고객들의 감정적인 유대감이다. 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와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 제품 기업과 고객 사이에 형성된 감정적 유대감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꿈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는 오랫동안 충성하는 고객을 만들어내고 기업은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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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련하는 책읽기(2015.08.19)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22:33
모든 지도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다(All leaders are readers)한 걸음 앞서 가면 지도자가 되고, 두 걸음 앞서 가면 개척자가 된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다니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일상을 탈피한 여행, 그 과정에서 얻는 모든 자극은 우리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다. 마지막 쪽까지 한장 한장 넘겨보라. 의외의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속독법을 몸에 익혀라. 빨리 읽으면 빨리 습득된다.특이한 것은 책을 읽는 동안 메모를 하지마라라는 독서 지침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메모하면서 책 한 권 읽는 사이 다섯 권의 책을 더 읽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스스로 책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이다. 양서의 세 가지 유익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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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기는 대화의 법칙(2015.08.05)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10:27
라포트 rapport 두 사람 사이의 상호신뢰관계 대화를 구성하는 3가지 기본 요소하나, 라포르 형성하기둘, 주파수 맞추기 -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그럼으로써 알아챈 것들에 적절히 반응하는 기술셋,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파악하기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이해하기시각형 Visual청각형 Auditory체감각형 Kinesthetic지각형 Digital 시각 32청각 31체감각 19지각 28 ▷ 시각형 커뮤니케이터의 특성- 시각적인 이미지로 대상을 기억하고인식한다.- 계획표가 없으면 쉽게 지루해 한다.- 시간관념이 철저하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을 좋아한다.- 상징적인 어법을 자주 구사한다.- 이야기의 큰 범주만 언급하고 세세한 부분은 건너뛴다. 상대방이 느끼는 시각형 커뮤니케이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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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2015.08.24)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10:24
진실을 통찰하면 지혜가 생겨나고, 인생이 변화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열심히 일하면 저절로 성공하게 된다는 흔한 성공비법들 역시 나를 좌절하게 했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책의 첫 장에서도 말하겠지만,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이나 낙천, 성실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더 많다. 사회라는 정글 속 포식자들은 우리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내면의 열정, 직업윤리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부와 성공에 이른 현실적인 방법을 밝히기를 꺼린다. 설사 그것을 밝힌다 할지라도 언급하기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보통이다. 고민한 끝에 나는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최악의 결과 가정하기를 접목했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인 피로는 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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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절대로 키우지마라(2015.07.24)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09:57
비즈니스맨으로서 영어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회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당신이 결정해야 할 일이다.당신 인생은 당신 것이다. 필요한 능력을 당신이 선택해 정진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회사가 당신에게 권하는 능력, 즉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능력은 결국 몸에 배지 않는다. 남에게 배운 것은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스스로 필요성을 느낀 것, 흥미를 품고 자발적으로 추구한 것만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법이다. 가르치지 마라 그저 지켜보기만 하라.태도 나쁜 부하직원은 바로 교체하라.술은 부하직원이 아닌 아내와 마셔라.감정적 응수는 상사로서 결격사항설교는 다른 사람이 하게 두라입은 험해도 논리적인 직원은 소중히 여겨라무뚝뚝하고 불손한 직원이 넘쳐나는 이유 상사와 부하직원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다.비즈니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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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2015.07.22)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09:51
긍정적이 진동과 부정적인 진동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게서 감지되는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할 때 종종 분위기(vibe)라는 말을 사용한다. 부정적임긍정적임실망외로움결핍감슬픔혼란스러움스트레스분노상심기쁨사랑즐거움풍족함자부심편안함자신감애정 1. 삶에서 긍정적인/부정적인 일을 경험한다2. 그것을 경험하는 동안 긍정적인/부정적인 진동을 발산한다.3. 끌어담김의 법칙이 그 진동에 반응한다.4. 진동에 상응하는 긍정적인/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한다. 언어 -> 생각(언어로 구성됨) -> 감정(긍정적, 또는 부정적 진동) 화내지 마세요당신을 원망하는게 아닙니다.전화 걸기를 망설이지 마세요속지 마십시오걱정하지 마세요이 일로 상처받기 실어지저분하게 어지르지 마세요담배피우지 마십시오네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야당황하지 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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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 또 다른 미국2025년 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2025. 2. 28. 08:09
당선된 트럼프는 전기차를 구입하면 공제해 주는 7,500달러의 세금을 철폐할 가능성이 높다. 7,500달러의 세제 혜택이 없어질 경우 이미 '캐즘'에 빠져있는 전기차 판매는 더 줄어들 것이고 보조금을 보고 북미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한국 배터리 3사는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 보급이 빠른 북미에서도 아직은 충전 인프라 구축이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파운드리 시장은 1위 TSMC와 나머지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TSMC의 시장점유율은 62.3%이고 삼성전자는 11.5% 중국 SMIC5.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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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삼각형2025년 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2025. 2. 26. 19:45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의장을 역임한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이 한 말이다. 회사는 점점 더 사람을 적게 뽑으려 할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 직원에게 주는 월급은 비용이고 지출이다. 이 지출을 줄여야 기업의 이익이 더 커진다. 자녀에게 부자 습관을 물려줘야 한다.우리가 매일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 행동, 결정 방식 등은 모두 습관에서 온다. 좋은 습관이란 성공한 사람의 습관, 부자들의 습관이다. 부모가 가난한 자의 습관을 갖고 있다면 아이들도 그것을 그대로 배운다.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롤모델이자 멘토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부자 습관을 가지면, 자녀 역시 부자 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성공하여 풍요로운 인생을 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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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모음 대백과(2015.07.12)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7. 08:30
나를 버리자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고 합니다. 공동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각 개인의 이기심보다는 조직을 위해 서로 배려가 충만 할때 우리가 빛날 것입니다. 우리 회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우리를 영어로 WE라고 합니다. WE를 써놓고 글자 아래쪽에 거울을 대어 보면 ME즉 나라는 글자가 나타납니다. 이렇듯 우리와 나는 한 몸을 의미합니다. 건배 72:1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결심한 사항을 72시간 즉, 3일 이내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단 1%로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무언가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결심한 다음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패자들은 언제나 내일이라는 단어를 즐겨 씁니다. 그러나 뭔가 변화는 지금 여기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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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사주비결(2015.07.07)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7. 08:16
한 가지 명심할 것은 금전이나 지폐만이 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가장 신명나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돈과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생명을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만약 이렇게 신명나게 일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큰 부자인 셈입니다. 정신과 철학이 마음이라면 돈과 재물은 몸이다. 마음이 지나치게 맑으면 돈과 재물이 부족할 것이오, 돈과 재물을 탐하면 정신과 마음이 황폐해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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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배신(2015.07.04)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7. 08:14
모든 경제활동과 소비생활은 고도의 심리전이다.그럼, 당신이 똑똑한 바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당신은 연봉협상에서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 바탕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자기 과신의 오류", 자신이 실제로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는 "지식 착각", 자신이 주변 환경을 통제 할 수 있다고 믿는 "통제력 착각"등이 있다. 가장 보편적이고 잠재적 재앙이 바로 "자기 과신"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실제로 당신을 가장 많이 배신하는 것은 당신 자신, 즉 당신의 생각이다. 집값 하락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출금을 갚지 못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하우스 푸어들이 집을 팔지 않고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손실 회피 오류", 주식투자자들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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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2015.06.28)오래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7. 08:01
묘비명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나는 알았다. 만약 너무 오랜 머물다가는 이런 일이 있을 거란거를') 미셀투르니에의 묘비명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그의 작품 "짧은 글, 긴 침묵"에 묘비명을 미리 써 두었다.인생이 고마울 수 있는 것은 삶을 성실히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닐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에게 인생은 노여움이겠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에게는 고마움 그 자체일 것이다. 이소룡의 묘비명 - 브루스리, 절권도의 창시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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