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환선굴을 둘러보고 경이로운 크기와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으려니 지역 어르신 한 분이 '환선굴 옆에 훨씬 더 아름답고 웅장한 동굴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고장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지어내신 이야기가 아닐까 여겼던 적이 있다. 2007년 6월, 대금굴이 공개되었다. 대금굴은 환경의 보존을 위해 무려 7년의 시간을 들여 제대로 개발되었다. 입장 가능 횟수와 인원도 하루 18번, 한 회에 40명으로 제한 된다. 예약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서울, 수도권 출발 1번 경부고속국도 → 신갈JC → 50번 영동고속국도 → 강릉 IC → 7번 국도 삼척방향 → 동해,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