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이는 부인이 임신한 상태에서 전투에 참여했다가 부인이 출산할 무렵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돌아옵니다. 그러나 부인은 아이를 낳다가 죽습니다. 한편 아드레이의 친구 피에르는 행실이 나쁜 엘렌과 결혼해 헤어지고 재결합하기를 반복하며 방탕한 생활을 합니다. 부인이 죽은 후, 안드레이는 우연히 나타샤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지만 결혼은 1년 뒤에 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안드레이가 여행을 하고 있는 동안 나타샤는 바람둥이 아나톨리의 유혹에 넘어가는 큰 실수를 합니다. 안드레이는 나타샤를 미워했지만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나타샤 곁으로 돌아옵니다. 나타샤는 안드레이에게 용서를 구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안드레이는 안타깝게 숨지고 맙니다. 피에르는 전쟁에 참여해 나폴레옹을 암살하고자 하지만 프랑스 군에 포로로 잡혀 혹독한 경험을 합니다. 그 때 겪은 고통을 통해 소박한 삶 속의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줄곧 흠모해오던 나타샤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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