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라
프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회사의 이름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아니면 할 수 없을 정도로, 맡은 일의 질을 높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행복의 길을 걸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바보처럼 철저하게 한다. 이 말이 바로 궁극의 답이다.
행복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바로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사고한다
자신의 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공부를 한다
당연한 일을 우습게보고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인가, 아니면 바보처럼 열심히 할 것인가
눈앞에 주어진 업무를 본질까지 파고드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당장 눈앞의 효율만 추구하고 업무를 흐름 작업식으로 빨리빨리 해치운다면 일처리가 빠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잡다한 일을 아무렇게나 하지 말고 공들여서 하라. 그러면 그 일은 더 이상 잡다한 일이 아니다. 하찮은 일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결국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게 된다.
적당히 하고도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불행하다.
특이한 행동으로 남의 시선을 끌려고 하지마라. 일도 인생도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면 틀림없이 성공의 길이 열린다.
머리는 겁쟁이지만 손은 겁쟁이가 아니라네 손을 움직이지 않는 한 세상사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가치관이다. 가치관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사람은 이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을 움직여야 비로소 움직인다.
이론이 아니므로 선생은 가르친다기보다, 마치 목사처럼 전도하고 있었다.
이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나 사고관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설명한다고 해도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없다
가령 경제학자는 모두 머리가 좋다. 많은 경제학자가 비관적인 이유는 그들의 머리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고작 화장실 청소냐고 무시하지 마라.
고작 화장실 청소니까 제대로 해야 한다.
ABC를 중요하게 여겨야 해요.
A는 아주 당연한 일, B는 바보처럼, C는 철저하게 한다.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노력하라. 본질까지 파고들어라. 그 작은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프로가 될 수 있다.
스쳐 지나가는 업무로만 끝난다면 그 일에서 벗어난 후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자산으로 만들어라. 깊이 파고들어 공부하고 흐름을 쌓아두어라. 그 습관을 몸에 익혀두면 반드시 도움이 될 날이 온다.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꽉 잡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생업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일이고, 천직은 자신이 좋아서 하고, 또 자신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다.
노동은 단지 일하고 있을 뿐이며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조금씩 잘라 파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기왕 같은 일을 하는 거라면 생업을 넘어서 천직으로까지 승화시키고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한 일로 받아들여라.이 경지까지 이른다면 바로 프로라고 말 할 수 있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은 이 일을 하고 싶은가
내게 더 큰 능력이 있지 않을까, 나는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이것이 프로의 자세다.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내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과정은 중요하지만 결과를 전제로한 투자가 아니면 단지 지식에 머물 뿐, 지혜가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려면 여유가 있어야 한다.
느긋함과 안일함은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르다.
낙천적으로 생각해도 안 되는 일은 안되는 것이다. 여유를 지닐 필요는 있지만 안일한 태도는 버려야 한다.
무슨 일이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철저하게 한다.
눈앞의 과제를 천명으로 여겨라. 역경도 순탄한 상황도 모두 신이 부여한 튜브 속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현상이다.
성공과 행복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한 데 대한포상이다. 회사가 사업에서 얻은 이익은 고객을 만족시킨 데 대한 포상이다.
인생은 경단 꼬치다. 자신을 희생해서 가족과 회사, 그리고 사회를 위해 일한다면 오래 계속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회사나 국가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가족을 희생해서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무엇을 손에 넣을까 보다 어떻게 살아갈까를 철저히 고민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을 거머쥔다.
오는 사람은 모두 복을 주는 신
나와 연관되어 있는 사람은 모두 복을 가져다 주는 신과 같은 존재이니, 나도 그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신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