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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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최후의 날(2016.10.18)예전에 읽은 책들/2016년 읽은 책 2025. 9. 4. 07:27
글라우커스착한 아테네 귀족 청년으로 아르바체스의 함정에 빠져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다. 원형 경기장에서 사자와 싸우기 직전 니디아의 지혜로 구출된다. 이오네글라우커스가 사랑하는 아가씨. 시와 음악에 뛰어난 미인으로, 아르바체스의 유혹을 뿌리친다. 베수비오 화산이 터지자 글라우커스, 니디아와 함께 탈출한다. 니디아테살리아에서 온 눈먼 소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꽃을 판다. 선술집에서 학대를 받으며 살다 글라우커스의 도움으로 이오네와 함께 지내며 두 사람을 돕는다. 아르바체스이시스 신전의 우두머리 사제. 신앙심이 두터운 척하면서 세상을 속인다. 이오네의 오빠를 죽이고 글라우커스에게 그 죄를 뒤집어씌운다.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목숨을 잃는다. 살러스트글라우커스의 친구이자 판사. 글라우커스가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