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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익스피어 4대비극(2017.04.22.)
    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2025. 12. 24. 07:13

    덴마크왕자 햄릿
    왕이 죽자 왕비 거틀루드는 햄릿의 삼촌, 왕의 동생 클로디어스 두 달도 안되어 결혼을 한다.
    햄릿의 친구 호레이쇼가 밤마다 나타나는 아버지 유령에 대해 말해주고, 햄릿은 그 유령으로 부터 아버지가 독살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자신도 죽을 것을 두려워 미친척을 한다.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오필리아(재상 플로니어스 딸)에게 편지를 보낸다. 
    햄릿은 연극을 통해 아버지의 독살을 암시하고 클로디어스는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려고 생각한다.
    왕비가 햄릿과 방에서 얘기할때 미친척하는 햄릿이 혹시 무슨 이상한 행동을 할지 몰라 재상 플로니어스가 커튼뒤에 숨어 있다가 클로디어스가 숨어있다고 착각한 햄릿이 그를 죽인다. 햄릿은 귀향 보내진다.
    영국으로 쫓겨난 햄릿은 다시 덴마크로 돌아와 복수를 꿈꾸고, 아버지가 죽은 오필리아는 미쳐 물에 빠져 죽는다.
    오필리아 장례식날 햄릿은 돌아오고 그녀의 오빠 레어티스와 다투게 된다. 그 후 화해를 핑계로 검술시합을 하게 되고, 휴식시간 햄릿이 마시지 않은 독이는 포도주를 왕비가 마시고 죽는다. 이에 햄릿은 왕을 죽이고, 독이 묻은 칼이 뒤바뀌면서 햄릿과 오필리아의 오빠도 죽는다.
     
     
    영국의 리어 왕
    세딸이 있었는데, 막내딸 이름은 코델리어 이다.
    왕은 첫째와 둘째 딸의 말에 속아 재산을 반반 나눠주고 세째딸에게는 아무것도 주지않았다. 하지만 세째딸은 사탕발린말이 아니라 정직하게 말했을 뿐. 그후 왕은 두딸에게 천시를 받고, 그를 따르는 충신 켄트백작 카이어스만 남았다. 벌판을 헤매던 리어왕은 오두막을 발견한다. 거기에 그로스터백작은 아들 애드거가 숨어 살았다. 한편 아버지 소식을 들은 코델리어는 남편에게 말해 프랑스군대를 영국으로 보내 리어왕을 구하려 하지만 그로스터 백작 둘째아들 애드먼드가 욕심때문에 콘월공작에게 알린다.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 싸움에서 영국군이 이기고 코델리아와 리어왕은 포로로 잡혀 감옥에 간다. 애드먼드와 음모를 꾸민 큰딸 거너릴은 자살을 하고, 둘째딸 리건은 언니가 넣은 독약든 음식을 먹고 죽는다. 애드먼드는 애드거에게 칼싸움으로 죽고, 애드먼드가 죽기전 신하를 시켜 감옥의 리어왕과 코델리아를 죽이라고 시켜 코델리아가 죽는다.
     
    맥베스 장군
    덩컨이라는 왕이 스코틀랜드를 다스리고 있을때, 멕베스가 전쟁에서 큰 공을 돌아오는 길에 세마녀를 만난다.
    그리고 글래미스의 영주, 코더의 영주, 장차 이나라 대왕이 되실분이라 예언한다.
    그리고 옆의 뱅코장군에겐 맥베스보다 못하나, 그보다 위대한 분, 왕이 되지는 못하나 자손들이 대대로 왕위를 이어간다고 예언한다.
    덩컨왕은 큰 공을 세운 맥베스를 코더의 영주로 세우고, 그의 저택에 방문한다. 욕심만은 맥베스의 아내가 왕을 죽이고, 맥베스가 왕이 되었다. 그리고 파티를 열어 뱅코장군가 그의 아들 프리언스 초대하고 중간에 자객을 시켜 죽이라 명령한다. 하지만 뱅코는 죽고 프리언스는 도망을 간다.
    그후 덩컨과 뱅코의 망령에 시달리는 맥베스는 황야의 마녀들을 찾아간다. 그리고 맥더프를 조심하라, 여자힘으로 태어난 자는 너를 당해 낼수 없다. 버넘 숲이 움직이기전에 싸움에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맥더프는 덩컨 왕의 충신으로 맥베스가 왕이되자 잉글랜드로 도망가고 덩컨 왕의 아들 맬컴 왕자와 힘을 합하기로 한다.
    맬컴의 군사들은 댄시넨 성근처 버넘 숲에서 나뭇가지를 꺾어 위장하고, 몰래접근하는 모습이 마치 버넘 숲이 움직이는 것 같아보였다.
    전투에서 쫓기던 맥베스는 맥더프와 마주하게 되고 마녀의 예언처럼 여자의 힘으로 태어난 자는 상대가 되지 못할 것이라 했지만, 맥더프는 달이 차기 전에 어머니의 배를 가르고 나온 사람이다. 결국 맥베스는 죽게된다.

     

     
    오셀로 
    흑인 오셀로는 무어인으로, 베니스 공국에 고용되어 있는 지휘관이었습니다.
    데스데모나는 베니스 고관 브라반쇼의 외동딸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랑해서 몰래 결혼했습니다. 로더리고는 데스데모나를 사랑하고, 이아고는 오셀로의 부하인데 캐시오가 오셀로의 부관이 된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터키와 전쟁에 이긴 후 파티에서 캐시오는 경비를 맡았는데 이아고가 집요하게 술을 권해 취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되어 부관직을 잃게 된다. 캐시오는 데스데모나를 찾아 오셀로에게 잘 말해줄것을 부탁한다. 그 모습을 본 오셀로는 이아고의 이간질에 속아 둘을 질투하게 되고, 처음 선물한 손수건을 잃어 버린것을 추궁한다. 하지만 그 손수건은 이아고의 아내가 몰래 훔쳤다. 이아고와 로더리고는 캐시오를 죽일생각으로 잠복해있다 습격했지만 그의 반격에 로더리고는 죽고 이아고는 도망간다. 다리를 찔린 캐스오는 오셀로를 찾아가 이아고의 음모인걸 밝혔지만, 이미 데스데모나는 오셀로에의해 죽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오셀로도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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