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대머리가 될 수 없다(2016.07.11)예전에 읽은 책들/2016년 읽은 책 2025. 8. 5. 07:47
제1장 왜 대머리는 손해를 볼까
-무엇을 숨기겠는가, 나도 대머리였다
-대머리와 정면으로 맞설 때 희망이 보인다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가
-탈모가 문제인 가장 큰 이유
-말이 안 되지만, 모난 대머리는 정 맞는다
-대머리 신랑은 괴로워!
-점차 강해지는 대머리에 대한 공격
-가발은 위험하다!
-탈모의 끝은 역시 대머리?
제2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발모법
-60퍼센트가 나고 40퍼센트가 멈추는 프로페시아 효과
-발모 허브티의 효과
-검은콩을 먹은 뒤 탈모와 흰머리가 줄었다!
-약용 샴푸에 대한 환상
-발모제는 정말 사야 할까?
-남자들의 잘못된 모발관리
제3장 탈모 극복을 위한 습관
-워커홀릭에서 벗어나라
-평소의 근심부터 해결한다
-처음부터 ‘완벽’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좌절한다
-만성이 습관을 만든다
-자기혐오, 긍정적인 사고와 영원히 작별하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
제4장 올바른 식사로 풍성한 머리숱을 가꾸자
-모발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대머리 중에 뚱뚱한 사람이 많은 이유
-대머리가 되지 않는 최강의 다이어트=하루 두 끼
-하루 두 끼 식사에 익숙해지기 위한 5단계
-아침·점심·저녁 중 어느 것을 거를까?
-지속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루 2.1끼도 OK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본능적으로 안다
제5장 일찍 일어나면 모발 3만 가닥이 덜 빠진다
-모든 노력이 물거품으로?
-단순히 잠만 잔다고 좋은 게 아니다
-흐트러진 수면 리듬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바른 수면 리듬을 회복하라
-낮잠의 놀라운 효과
-불면! 잠을 잘 수 없을 때는?
-파워 슬리프
제6장 대머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야근을 하지 마라
-업무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머리가 벗겨지는 이유
-야근을 줄이는 방법
-일시적으로 힘든 일은 어떻게 처리할까?
-집에서 일할 때는 텔레비전과 신문을 차단한다
제7장 자세가 바르면 머리카락이 솟아난다
-혈액순환 개선으로 머리카락이 되살아난다
-구부정한 등=어깨 결림=대머리
-구부정한 등과 어깨 결림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증’이던 내 자세와 모발의 관계
-복근을 단련하라
-자신의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자
세상에는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하다. 실력만큼 외모도 중요하다. 나이보다 젊게 사는 게 좋다는 풍조가 날로 고조되는데, 전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나친 피지 제거나 혈액순환을 위한 과도한 자극(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행위)이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바코드 대머리라는 캐릭터가 때때로 등장하는데, 대개의 경우 사람은 좋아도 유약하고 무능하여 한직에 있는 사원이나 느끼하게 여자나 밝히는 아저씨로 그려진다.
정신과 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죽음을 앞둔 중환자의 심리 변화를 "부인",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다섯 단계로 구분한 죽음에 이르는 5단계를 주장
허브티의 구성
피버퓨(화란국화); 7.5밀리리터
로즈메리: 5밀리리터
세이지(샐비어): 5밀리리터
네틀(애기쐬기풀): 5밀리리터
라벤더나 캐모마일등 식용 허브: 티백 1봉지
벌꿀이나 설탕 무첨가 잼: 적당량
이것들을 작은 냄비에 한꺼번에 넣고, 생수 500밀리리터를 붓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 끊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로 30분 정도 그대로 두어 허브의 진액이 우러나오도록 기다렸다가 다른 용기에 따른다. 맛이 너무 진하면 물을 넣어 희석한다.
프로페시아: 월 ~ 일(오전8시)
허브티: 월, 수, 금, 일(오전8시 ~ 오후 4시)
검은콩 가루, 두유: 월, 화, 수, 금, 일(오후8시)
검은콩밥: 월, 화, 수, 금, 일(오전8시)
검은콩낫토: 일(오후2시)
삶은 콩: 목(오전8시)
마음 깊은 곳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
- 인생에서 유일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다.
- 일만 제대로 하면 다른 것은 소홀히 해도 된다 .
- 일로 사람은 성장하지만 사생활로는 성장하지 않는다.
- 일이 순조로우면 취미도 가족 관계도 문제없다.
이런 사람을 워커홀릭이라 말한다. 인생의 의미를 오직 일에서만 발견하고 사생활에서는 소극적이라 업무 이외의 어떤 것에 노력하는 것을 꺼린다.
만성이 습관을 만든다.
솔직히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의지나 근성보다는 만성이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본능적으로 안다.
제1단계 : 외부 정보를 차단한다.
현대인은 정보는 외부에 있다고 굳게 믿는 일종의 정보 의존증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본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제2단계 : 푸드패디즘에서 벗어난다.
푸드패디즘(food faddism)이란 음식과 영양이 건강과 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나친 믿음이라 정의되고 있다.
제3단계 본능적인 힘을 체득한다.
첫째, 식품매장에는 공복에 갈 것.
둘째, 가격을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셋째, 레시피는 미리 정하지 말 것.
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아는 것은 엄청난 차이로, 생각만 할 뿐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따름이다.
관리직에 종사하는 사람을 포커스와 에너지라는 특성으로 구분했다.
포커스란 업무에 대한 집중력과 적극성을 의미하고,
에너지란 강인한 협력에 힘입은 활력을 가리킨다.
관리직에 있는 사람은 포커스도 에너지도 낮은 지체형,
포커스는 높지만 에너지가 낮은 도피형,
포커스는 낮지만 에너지가 높은 산만형,
포커스도 에너지도 높은 목적지향형중 어느 하나에 반드시 해당한다.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할 생각으로 귀갓길 술집에 들러 한잔 걸치는 생활 패턴은 완만한 자살이라 말할 정도다.
유능한 사원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야근이 아닌 이른 아침근무를 선택한다. 근무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자주적으로 출근하여 산뜻하게 깨어 있는 두뇌도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른 아침 근무는 심야의 야근보다 훨씬 효율적일 뿐 아니라 생리학적으로도 바람직한 업무 타입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머리 체질인 당신에게 사무실에 오랜 시간 머문다는 것 자체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예전에 읽은 책들 > 2016년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식주의자(2016.07.06) (2) 2025.08.04 떠나요 제주(2016.06.19) (4) 2025.08.02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2016.06.25) (2) 2025.08.02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2016.06.12) (2) 2025.08.01 내머리 사용법(2016.06.10) (4)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