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책들
설득의 비밀(2012.10.11)
무의식 속에 남아
2025. 1. 4. 08:57
설득의 유형
▶ Speaker(표출형): 끊임없이 자기표현을 한다.
▶ Carer(우호형): 기존 관계를 곤고히 하는 데 관심이 많다.
▶ Achiever(성취형): 자기주장이 강하고 과시욕이 강하다.
▶ Finder(분석형): 디테일한 데이터를 취합하여 분석, 집중력이 강하다.
◆ Speaker - 표출형
(스킨쉽, 스스럼 없는 관계 만들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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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고 활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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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자기표현을 한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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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형 못지않게 과시욕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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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설득에 약하다.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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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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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욕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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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상황에서는 스킨십이나 애교 등을 동원하여 상황을 부드럽게 만든다.
◆ Carer - 우호형
(우호형은 조직과 집단에 관심이 있다, 특히 관계에 관심이 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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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을 잘해주고 맞장구를 잘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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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감정이입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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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확장에 관심이 없다. 기존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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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다는 칭찬은 자주 들어서 크게 감동하지 않는다.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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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맞장구를 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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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다는 칭찬은 의미가 없으니까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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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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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 뒤에 감추어져 있는 진심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자극한다.
◆ Achiever - 성취형
(라이벌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는것을 싫어 하며 이익에 민감하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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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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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보다 일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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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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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욕이 강하다.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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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져 있는 감정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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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호소보다는 일과 관련이 있는 이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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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와 관련된 이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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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심을 부추긴다.
◆ Finder - 분석형
(조직보다는 자신과의 연관성이 더 중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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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설득하기 힘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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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메모를 잘하고 상황을 끊임없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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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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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상황과 관계없이 분석에 몰입, 집중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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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다. 따라서 감성설득은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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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보다는 자신과의 연관성을 더 중요시한다.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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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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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수치화한 데이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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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 있는 자료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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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접근보다는 분석적 이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