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책들/2017년 읽은 책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2017.02.25)
무의식 속에 남아
2025. 11. 14. 07:09

능력이 있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예쁘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행복의 단 한 가지 조건은 만족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노예는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고, 현재의 노예는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질문하지 않는다면 그 일은 찾아 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가는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세상이 만든 틀 안에서만 사는 것을 강요하거든요
자유는 그 소중함을 깨우치고 노력하는 자만이 쟁취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해서 얻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 지혜로움입니다.
성공해야겠다고 열심히 하지만, 과정이 즐겁다면 오래지 않아 그 과정 자체가 진정한 성공임을 깨우칠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자신에게 맞는 일은 골방에서 생각으로 찾아 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현장속의 부딪힘으로 찾아지는 겁니다.
도전이 두려운가요? 아님 자신을 설레게 하나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을 주저하게 만들면 도전하지 말고, 과정의 즐거움이 자신을 설레게 한다면 도전하세요.
노력도 안하고 결과만 좋아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게으름뱅이고,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은 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은 욕심쟁이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꾸 계산하게 된다는 것은 상대가 자신에게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남남이라는 것은 0%를 소유한다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50%를 소유한다는 것이고, 집착한다는 것은 100% 소유하려는 것입니다.
미모가 예쁜여자는 남자의 관심을 끌지만, 그 관심을 유지하는 것은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은 사랑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은 강요입니다.
사람은 외로울 때는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할 때는 자유를 꿈꿉니다.
그러면 사랑을 할 때는 외로움에 사무칠 때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외로울 때는 자유롭다고 생각하면 항상 감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투가 거칠면 상대방은 내용보다는 말투로 인해 기분 상해 질 수가 있습니다. 좋은 말은 좋은 내용뿐만 아니라 공손하고 부드러운 표현과 함께 할 때 입니다.
모든 사람과 친한 사이가 되려고 하는 건 욕심일 뿐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3명의 진정한 친구를 만들면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니 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지위가 높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은
그 지위에 아부하는 사람이고
인격이 훌륭해서 따르는 사람은
그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공짜가 지속되면 권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상대의 권리주장에 끝까지 수락할 자신이 없으면 권리가 되기 전에 자연스럽게 공짜를 줄이세요.
나를 낮추는 것이 나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아부이고,
나를 낮추는 것이 타인을 위한 존중이라면 겸손한 것입니다.
인정받으려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을 몰래카메라로 보는 것처럼 뻔히 보고 있으니까요.
단지 자신만 타인이 모를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성품은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지느냐로 판가름 납니다.
모든 만남은 마무리를 잘하면 좋은 만남으로 기억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수십년이란 시간 동안 형성 되어온 사고방식과 가치관에 기인한 그 사람의 생각이 타인의 한마디에 바꿀 수 있으리라는 것은 기대가 아니라 망상일 뿐입니다.
싸울 확률 50%, 생각이 바뀔 확률 0.0001%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세상은 99%의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1%의 자신과 맞는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마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지 아이도 평안해집니다.
최고의 자녀양육은 물질적 풍족함이 아니라 부모의 정서적 안정입니다.
인간의 창의성 발전의 전제조건은 자발적 관심이어야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자꾸 시키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게 하고 그것에 흥미를 느끼도록 내버려 두세요.
부모님들이 해준 것들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최고의 것들은 주지 못하였더라도 부모님은 최선의 것을 주지 않았습니까?
사람은 많이 알면 알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모르면 모를수록 자신의 우월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
설사 결론이 옳다하여도 그 결론을 도출해내는 이유나 논리가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결론이 옳다고 그 과정을 전부 무시하는 사람은 미래에 잘못된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 예의를 다하는 것과 그 사람의 생각을 무조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